[2023년 10월 2주차 회원권 시세동향]

골프회원권 시장은 거래량이 추석 연휴, 한글날 연휴 후에도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매도와 매수 눈치싸움이 극심한 상황이다. 매수주문은 점점 늘어난 상황이지만 매도자들이 워낙 고점에 매물들을 내놓아 거래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10월 연휴가 끝난 시점에서 골프회원권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초고가대 (9억원 이상) – 보합세

초고가대 회원권의 경우 보합세의 흐름을 보였다.

남부CC 회원권은 거래가 없는 가운데 전주와 동일한 24.5억 원을 기록하며 보합세의 흐름을 이어나갔다. 이스트밸리CC 회원권의 경우 전주 대비 3,000만원 상승한 21.8억 원을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나갔다. 남촌CC 회원권은 시장에 거래가능한 매물이 없는 가운데 전주와 동일한 22억원의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가평베네스트CC 회원권의 경우 뚜렷한 매수 주체가 없는 상황이지만 전주와 동일한 14.5억원을 기록하며 보합세의 흐름을 이어나갔다.

레이크사이드CC 회원권의 경우 전주와 동일한 12.5억 원을 기록하며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초고가대 일반회원권 중 유일하게 동반자 혜택 및 위임 가능한 렉스필드CC 회원권의 경우 전주 대비 3,000만 원 하락한 11.5억원을 기록하며 하락세를 이어나갔다. 화산CC 회원권 또한 전주와 동일한 12.1억 원을 기록하며 보합세를 보였다.

• 고가대 (4억원 이상) – 약세

고가대 회원권 역시 약세의 흐름을 보였다.

신원CC 회원권의 경우 전주 대비 500만 원 하락한 8.45억 원을 기록하며 약세의 흐름울 이어나갔으며, 아시아나CC 회원권의 경우 전주 대비 2,000만원 하락한 8.3억원을 기록하며 약세로 전환하였다. 송추CC 회원권의 경우 전주 대비 500만원 하락한 6.6억원을 기록하며 약세로 전환하였다. 서원밸리CC 회원권의 경우 전주와 동일한 4.3억원을 유지하며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가평군 대표 골프장 마이다스밸리CC 회원권은 뚜렷한 매수 주체가 없는 가운데 전주 대비 1,500만원 하락한 4.2억원을 기록하며 약세로 전환하였다.

• 중가대 (1억원 이상) – 약세

중가대 회원권의 경우 종목별 희비가 교차한 가운데 시세가 오르락내리락하면서 거래량이 받쳐주지 않은채 약세의 흐름을 보였다. 기흥CC 회원권의 경우 전주 대비 100만원 하락한 2.59억원을 기록하며 약세를 이어나갔다. 뉴서울CC 회원권의 경우 전주 대비 200만원 하락한 3.68억원을 기록하며 약세로 전환하였다.

한양CC 남자회원권의 경우 전주 대비 200만원 하락한 2.78억원을 기록하며 약세를 이어나갔다. 수원CC 회원권 또한 전주 대비 200만 원 상승한 2.23억 원을 기록하며 하락세로 전환하였다. 최근 18홀 추가 증설 호재 뉴스를 타며 시세가 급등했던 자유CC회원권은 전주 대비 500만원 하락한 3.4억원을 기록하며 하락세를 이어나갔다.

• 저가대 (1억원 이하) – 약세

최근 저가대 회원권의 경우 매도 매물이 증가하며 적체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한시적인 여자회원 입회 허용으로 시세가 급등했던 골드CC 일반회원권의 경우 전주 대비 150만원 하락한 8,850원을 기록하며 약세로 전환하였다. 인천국제CC 회원권은 전주와 동일한 9,100만 원을 기록하며 보합세를 이어나갔다. 여주CC 주식회원권의 경우 전주 대비 50만 원 하락한 5,550만원을 기록하였다.

• 지방권시장 – 약세

지방권의 경우 제주권의 경우 약세의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강원, 영남권은 보합세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제주권의 경우 약세의 흐름을 보였다. 스카이힐제주CC 회원권의 경우 전주 대비 1.500만원 하락한 4.6억원을 기록하며 하학세로 전환하였다. 엘리시안제주CC 회원권 또한 전주 대비 500만원 하락한 2.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금주 강원권의 경우 강세의 흐름을 보였다. 엘리시안강촌CC 일반 회원권의 경우 전주 대비 200만 원 상승한 1.05억 원을 기록하며 강세로 전환하였다. 반면 용평CC (1,2차) 회원권의 경우 도 소폭 상승하며 전주 대비 200만 원 상승한 2.15억 원을 기록하며 상승세로 전환하였다.

충청권의 경우 보합세의 흐름을 보였다. 우정힐스CC 회원권은 전주 대비 1,000만 원 상승한 4.6억원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반면 천룡CC 회원권의 경우 전주와 동일한 하락한 2.55억원을 기록하며 보합세로 전환하였다.

영남권의 경우 대다수의 종목에서 보합세의 흐름을 보였다. 보라CC 회원권의 경우 전주와 동일한 6.8억원을 기록하며 보합세로 전환하였다. 반면 블루원디아너스CC 회원권의 경우 전주 대비 변동이 없는 2.95억 원을 기록하며 보합세의 흐름을 보였다.

호남권은 보합새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골드레이크CC 회원권의 경우 전주와 동일한 2억원을 기록하며 보합세의 흐름을 보였다. 무주덕유산CC 회원권의 경우도 전주 대비 변동이 없는 1.1억 원을 기록하며 보합세의 흐름을 이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