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둘째주 골프&리조트 회원권 시세 전체적인 상황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회원권 시장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른 무더위에 징검다리 휴일까지 겹치면서 거래 일수가 적어지고
내심 그간의 시세 상승에 대한 피로감이 다소 몰린 듯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 주의 거래 동향이 보다 명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할 수 있겠네요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 1일까지 운영 중인 비회원제 골프장 중 92%가
대중형 골프장으로 지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개정된 '체육시설법'의 골프장 분류체계에 따른 후속 조치인데
대중제골프장으로 지정된 곳들에 낮은 세율을 적용하고
그 혜택을 조건 삼아 지정된 평균 골프장 이용료(그린피)이하로 낮추고자 하는 방안입니다
이에 대해 실직적인 그린피 인하 효과가 작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벌써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지만 반대로 그린피 인상을 감행해 온 회원제 골프장들의
계산법도 분주해졌다는 후문입니다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그린피 인상 조치들은 해당 회원권 시세에 악재가 된 거는 사실이나,
반대로 비회원 요금의 인상은 회원권을 매입하는 동기를 부여하는 효과를 불러올 수도 있고
향후 골프장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여러 변수가 놓여 있으므로
거래자들에게도 민감한 요소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입니다
이러한 상황들을 잘 고려해서 매매하셔야하는데 전문가에게 충분한 상담을 받고
진행하시면 보다 만족도 높은 회원권 거래 진행 하실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 주세요!